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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세그멘테이션으로 살펴보는 일본과 한국의 마케팅 전략 차이




SNS 시대,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는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문화적, 소비 심리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타겟팅 전략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핵심이 되는 **세분화 전략(세그멘테이션)**을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 양국의 접근 방식 차이를 분석합니다.





목   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세그멘테이션이 중요한 이유

SNS가 생활에 깊이 뿌리내린 지금, 인플루언서는 단순한 발신자가 아닌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되었습니다.
이때 “누구에게 전할지”를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핵심이 바로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입니다.

이는 시장을 세밀하게 나누고, 각 세그먼트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접근하는 전략입니다.


타겟팅 정밀도가 성공을 좌우하는 이유

예를 들어, 10대를 타겟으로 한 화장품을 PR한다고 할 때, 50대 주부층 중심 콘텐츠를 올리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겠죠?


즉,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일치할수록 효과는 배가됩니다:

  • 팔로워 속성 (연령, 성별, 지역 등)

  • 반응률 (좋아요, 댓글 수 등)

  • 콘텐츠 장르와의 친화도

  • 장기적 신뢰도와 공감력


단순히 “유명해서”가 아니라, “누구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가”가 선택 기준이 되는 시대입니다.


세그멘테이션 기법의 진화

과거에는 “20대 여성”, “30대 남성”처럼 단순한 구분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AI와 빅데이터 덕분에 훨씬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표적인 세분화 방법:

  • 데모그래픽: 나이, 성별, 직업 등

  • 지오그래픽: 거주지, 지역 특성

  • 사이코그래픽: 가치관, 취미, 라이프스타일

  • 행동 기반: 구매 이력, 검색 패턴 등


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도심 거주 주말 캠핑족”처럼 조건을 조합한 마이크로 세그멘트도 주류입니다.




🇯🇵일본 vs 🇰🇷 한국: 인플루언서 전략의 구조적 차이

일본: 신뢰와 안정감 중심의 미세 타겟팅

  •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팔로워 15만)가 인기

  • ‘현지 밀착형’ 인플루언서 (예: 지방 거주 맘블로거)의 영향력

  • 자연스러운 표현, 정직한 리뷰 선호

  • 서브컬처(애니메이션, 게임 등) 타겟팅에 강함

  • 리스크 회피 경향이 강해, **“불안 요소가 없는 파트너”**가 선호됨


한국: 정밀도 높은 데이터 기반 타겟팅과 빠른 확산

  • AI·CRM을 활용한 복합 타겟 분석이 활발

  • 브랜드가 KOL의 ROI까지 예측해 캠페인 설계

  • 뷰티·패션 등 장르 특화형 인플루언서가 풍부

  • 신제품 확산 속도가 빠르고, Z세대 침투력이 뛰어남

  •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콜라보 문화가 뿌리 깊음
    → 상품 기획, 한정 패키지, 팬 커뮤니티까지 아우르는 구조





일본과 한국은 서로 다른 문화와 시장 환경을 반영해 다른 방식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정밀한 타겟팅 = 성공의 열쇠라는 점입니다.

해외 진출이나 크로스보더 마케팅을 고민하는 브랜드라면, 각 국가의 특성과 소비자 심리를 이해하고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전략을 수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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